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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는 그렇고 그런 또 새해가 되겠지요 이건 패배주의가 아니라 굳이 말하자면 안분지족같은 겁니다 추운 밤에 을지로를 걸으면서 아무 것도 없고 다만 몇 개의 노선버스가 지나는 도로에 담배 연기같은 입김을 뿜고 그랬죠 그것은 한숨은 아니었고 들인 뒤 내뱉는 남은 담배 연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건강에는 해롭죠 거추장스러운 일도 많았던 이천십이년의 프롤로그가 끝나가네요 기념하여 부산이라도 다녀올 걸 돌아오는 열차에서 뿌듯했을지도 모를 일인데 아무튼 오늘은 친구를 만나 술을 마셨는데 데낄라를 몇 잔 마시고 진 앤 토닉도 그 전에는 중국의 맥주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시시껄렁한 얘기를 했죠 루소가 말하는 자유 같은 것을 강용석을 예로 들며 에스엔에스의 언어로 풀어서 설명했습니다 저는 그런 원고를 털면서 살겠죠 올해에도 그래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안 괜찮은 것을 따지면 한도 끝도 없어요 어쩌겠어요 내가 싫다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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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ery body dance now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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